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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정보

달러환율 변동, 달러보험으로 나의 자산을 지키고 불린다!

안녕하십니까

주식으로 보험먹는 남자 강태우LP 입니다.

오늘은 보험업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달러보험과 관련된 포스팅입니다.

© Maklay62, 출처 Pixabay

 

 

 

얼마전 코로나로 인해 글로벌 경제가 큰 영향을 받으면서,

원달러 환율도 급격한 변화를 보였습니다.

비단 이번뿐만 아니라 달러에 대한 관심은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달러자산을 보유하는 방법 중에서 최근에 가장 인기가 많은 방법이 바로 '달러보험'을 보유하는 방법인데요,

실물 달러화폐를 보유하는것보다 여러가지 측면에서 훨씬 더 많은 장점이 있기 때문이죠.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0429000559

 

푸르덴셜생명 달러보험 ‘인기몰이’

푸르덴셜생명의 ‘(무)달러평생보장보험’이 2018년 10월 출시 이후 2만279건(3월말 기준)이 판매되며 달러 자산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 월평균으로 따지면 1000건 이상 팔린 셈이다. 인기 비결은 업계 유일의 확정금리형 달러 상품으로 3.1%의 높은 적용이율로 보장되기 때문이다. 또한 고객의 필요에 따라 연금으로 전환하거나 노후소득선지급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미국 달러와 한국 원화 중 고객이 원하는 ...

news.heraldcorp.com

 

 

실제로 푸르덴셜에서 지금 가장 많은 고객분들이 찾는 보험 또한 달러보험입니다.

물론 해당 보험의 본래 목적은 사망에 대한 리스크 관리이지만

보험속에 존재하는 기능들을 적절히 활용한다면 최고의 달러자산 확보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목과 같이 환율변동에 따라 푸르덴셜의 고객분들께서 어떻게 달러보험을 운용하는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준이 되는 상품은 푸르덴셜의 달러평생보장보험 입니다.

https://blog.naver.com/rkdxodn90/221713144347

 

보험도 자산이다! 그것도 달러자산! 푸르덴셜'달러평생보장보험'

(푸르덴셜의 달러평생보장보험 상품에 대한 안내는 위의 포스트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환율이 하락하는 경우

먼저 환율이 하락하는 경우입니다.

환율이 하락하게 되면, 한국원화의 가치가 절상하게 되고 이말은 쉽게 이야기해서

1달러를 확보하기 위해 소요되는 원화(krw)가 적어진다는 말입니다.

기존에 1달러를 확보하기 위해 한국원화 1,200원이 필요했다면 환율이 하락하는 경우 그보다 적은

한국원화가 필요하게 되는 것이죠.

이 경우 달러평생보장보험의 유니버셜 기능을 활용하여 주계약의 보험료 만큼 보험료를 추가납입 할 수 있습니다.

추가납입은 원화로 이루어지지만, 내 보험자산은 달러로 축척되는 것이죠.

환율이 낮을때 달러를 이렇게 추가납입을 통해서 달러를 추가로 매입하는 개념이 됩니다.

원달러 환율이 낮을때 달러자산을 최대한 확보해나가는 것이죠.

이 유니버셜기능에 적립하는 방식은 주계약과는 별도로 관리되기 때문에,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언제든지 추가납입과 중도인출이 가능합니다.

그냥 달러통장이 하나 생긴다고 생각하시면 이해하시기가 쉬울겁니다.

환율이 상승하는 경우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003190913001&code=920100

원달러 환율 1260원 육박...코스피는 반등

원달러 환율이 19일에도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5분 현재 원달러 환율...

biz.khan.co.kr

 

 

이번 코로나 사태가 심각해진 시기에도 환율이 크게 출렁거렸죠?

이렇듯 환율이 급등하게 되었을때 달러평생보장보험을 보유하고 계신 고객분들은 어떤식으로

달러자산을 운용하실까요?

바로 추가납입을 통해 매입했던 달러들을 중도인출하는 겁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유니버셜기능에 적립해둔 달러는 언제든지 추가와 인출이 가능하다고 설명드렸습니다.

환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시기에 추가납입 해둔 달러를 인출해서 환율이 상대적으로 높아진 시기에

이를 활용하는것!

가령 원달러 환율이 1,100원대에 추가납입을 해왔다가 원달러환율이 1,200원 중후반까지 올라가면

이를 인출해서 환전하는것 만으로도 환차익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달러환율이 낮을 때 미리미리 추가납입을 통해 달러를

확보해두다가 실제로 해외여행을 가는 시기에 적립해두었던 달러를 인출해서 사용해도 되겠죠?

자녀를 두고 계신 부모님들의 경우 자녀의 어학연수자금을 마련하는 방법으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환율이 급등하는 경우

환율변동이 매우 극심한 시기가 있습니다.

 

과거를 살펴보자면 IMF라던지 글로벌경제위기 등 모든 실물자산들의 가치가 파괴돠는 시기에

안전자산으로 각광받는 달러는 상대적으로 그 가치가 훨씬 고평가 됩니다.

IMF때는 원달러 환율이 2배 이상 증가한 이력이 있죠.

이렇게 급등을 하는 경우에는 단순히 유니버셜기능만을 고려하는것이 아니라

달러평생보장보험 자체를 계속해서 유지할 것인가 해지할 것인가를 고민해 볼 수 있습니다.

추가납입기능을 적절히 활용해 온 경우라면 보험의 해지환급금의 원금회복이 이루어진 상태일 것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납입한보험료보다 해지환급금이 더 높아진 상태일 수도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환율이 엄청나게 급등을 하게 되면,

나의 달러보험의 가치또한 환율에 맞게 증가하게 됩니다.

환율이 2배가 되었다고 한다면, 내 달러보험의 가치도 2배가 되는 것이죠.

이 상태에서는 보험을 유지하는것뿐만 아니라 해지를 해서 2배가 된 나의 자산을 실물 현금(원화 또는 달러)으로

확보하는 것이 좋은 방법일 수 있는것이죠.

그리고 이렇게 확보한 달러자산을 상대적으로 가치가 낮아진 부동산, 증권 등과 같은 다른 자산 확보에 활용하는 것으로 자산을 재분배하는 것이죠.

평상시

평상시에는 보험료 납입여력이 충분하다면

유니버셜 추가납입 또한 자동이체를 통해 꾸준하게 달러자산의 적립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유니버셜에 적립 된 달러자산은 공시이율에 따라 이자가 부리됩니다.

시중에 있는 일반 외화예금 상품들을 보시면 이율이 굉장히 낮습니다.

 

하지만 이 달러평생보험보장의 경우 유니버셜기능에 적용되는 공시이율이 현재는 2.5%이기에

일반적인 외화예금보다 더 높은 이자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죠.

또한, 금리가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는 지금 마이너스 금리까지도 예상해 볼 수 있는 시점이 다가오고 있는데

유니버셜기능에 적용되는 금리는 시중금리가 아무리 하락하더라도 최저보증 1%를 보증합니다.

혹여라도 미래에 정말 마이너스 금리가 오게 된다면 최저보증 1%라는 것도 어마어마한 차이가 되는 것이죠.

이렇듯 달러자산을 관리하시면서

동시에 혹시라도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 내 책임을 다 하지 못하고 소중한 사람들을 떠나야 하는 경우

그에 대한 사망보장까지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끝으로

오늘은 환율변동에 따라서 푸르덴셜의 달러평생보장보험을 보유한 고객분들이 어떠한 방법으로

나의 달러자산을 관리하는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미래를 위해서 달러자산을 준비하고 싶지만

한번에 목돈 수준의 달러자산을 확보할 여력이 없는 경우,

실물 달러를 가만히 묵혀두는 것 보다 이자를 통해 더 불려나가고 싶은 분들,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의 곁을 떠날것을 대비해 소중한 선물을 남기고 싶은 분들

푸르덴셜 달러평생보장보험에 관심을 가져보시면 좋겠습니다!